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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승·서남용·임상규 완주군수 예비후보, 정책연대 선언


현 군수의 완주-전주통합 입장변화·부동산 의혹 해명도 촉구

[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북 완주군수 경선에 출마한 이돈승·서남용·임상규 예비후보가 완주의 미래를 위한 ‘정책연대’를 공식 선언했다.

세 후보는 6일 전북도의회 기자회견을 통해 “경쟁을 넘어 완주를 살리기 위한 공동의 책임을 선언한다”며 “경선 이후에도 정책 개발과 검증을 위한 공동기구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돈승, 서남용, 임상규 등 3명의 완주군수 예비후보가 정책연대 선언을 하고 있다. [사진=김양근 기자 ]

이들은 특히 완주∙전주 통합 문제와 관련해 유희태 예비후보의 입장 변화를 강하게 비판했다.

세 후보는 “재임 기간 내내 모호한 태도를 유지하다가 사직 이후 통합 반대로 선회한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과거와 현재의 입장 변화에 대해 군민 앞에 명확히 설명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 “군민이 반대하는 통합은 결코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상황 당시 완주군정 대응에 대해서도 “군민 불안을 해소하기보다 혼란을 키웠다는 비판이 있다”며 “청사 운영 과정에서 군민 접근 제한 등 폐쇄적 대응에 대한 우려도 제기됐다”고 지적했다.

부동산 관련 의혹에 대해서도 공개 해명을 촉구했다.

세 후보는 “특정 지역 토지 매입과 특수관계 법인 거래 구조 등에 대한 의혹으로 군민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관련 사실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스스로 해소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현 군정에 대해 “보여주기식 행정과 성과 없는 정책으로 군민의 기대가 무너졌다”며 “책임 없는 정치를 반드시 끝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 후보는 공동 입장문에서 “경쟁은 하되 분열하지 않고, 비판은 하되 반드시 대안을 제시하겠다”며 “군민 중심의 소통 행정으로 완주를 다시 세우겠다”고 밝혔다.

또 “누가 후보가 되더라도 정책은 이어져야 한다”며 “완주의 미래를 위한 책임 정치의 출발점이 바로 이번 정책연대”라고 강조했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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