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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간부 공무원 ‘갑질 근절’ 칼 빼들었다


팀장급 이상 180명 대상 특별교육…“청렴·소통 조직문화 정착”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북 성주군이 공직사회 내 갑질 근절과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간부 공무원 대상 특별교육에 나섰다.

성주군은 6일 군청 대강당에서 팀장급 이상 공무원 180여 명을 대상으로 ‘간부 공무원 갑질 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성주군 간부공무원 갑질예방 특별교육이 열리고 있다 [사진=성주군]

이번 교육은 공직사회 내 갑질을 사전에 예방하고, 상호 존중과 소통을 기반으로 한 건강한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조직을 이끄는 핵심 주체인 간부 공무원들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이날 강의를 맡은 국가청렴권익교육원 소속 강영미 전문강사는 갑질의 개념과 판단 기준, 주요 유형과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직장 내 괴롭힘과 부당한 업무지시 등 공직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또한 세대 간 인식 차이와 조직 내 소통의 중요성도 함께 강조하며, 권위적 조직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실천 방안을 제시했다.

성주군 관계자는 “간부 공무원의 인식과 태도가 조직문화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이번 교육이 스스로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갑질 없는 공직사회 구현과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성주군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상호 존중과 배려가 자리 잡는 공직 분위기를 확산시켜 군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해 나갈 방침이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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