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DGFEZ)이 글로벌 투자 유치 확대를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DGFEZ는 지난 3일 주한호주상공회의소 재코 즈웨트슬루트 대표 등 관계자를 초청해 투자유치 IR(기업설명회)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IR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내 호주 기업 유치를 활성화하기 위한 전략적 자리로, 양 기관은 투자정보 교환과 인적 교류, 공동 행사 개최 등 다각적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현재 국내에 진출한 호주 투자 기업은 약 360개사(누계), 총 투자 신고액은 60억 달러에 달한다. 투자 분야는 금융, 그린에너지, 바이오테크, IT, 자동차부품 등으로, DGFEZ가 집중 육성 중인 전략 산업과 맞닿아 있어 향후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
이날 DGFEZ는 투자환경과 입지 경쟁력을 설명한 뒤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을 방문해 국제 공동 연구개발(R&D) 및 산학협력 현황을 소개했다. 참가자들은 연구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기술 기반 협력 가능성을 확인했다.
강상기 DGFEZ 청장 직무대행은 “외국상공회의소는 글로벌 기업과 지역을 연결하는 핵심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전략적 협력을 강화해 실질적인 외국인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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