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김양원 전북 부안군수 예비후보는 공약 2호로 ‘군민 1인당 총 200만 원 민생지원금 지급’ 정책을 내놨다.
군민 생활 부담을 줄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부안형 민생경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김 예비후보의 의지를 담았다.

김 예비후보는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군민들의 생활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특히 설과 추석 명절은 많은 가정에 경제적 부담이 되는 만큼, 군민들의 실질적인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민생지원금 지급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민생지원금 지급은 연간 50만 원씩 총 4년 동안 지급하는 방식이이다.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각각 25만 원씩 지급해 명절 준비에 필요한 생활비 부담을 덜어주겠다는 계획이다.
‘부안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김 예비후보는 “민생지원금을 지역화폐인 부안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 전통시장, 소상공인, 지역 서비스업 매출 증대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며 “군민에게 돌아가는 민생지원금이 다시 지역경제를 살리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재원은 예산 구조조정과 신재생에너지 수익을 통해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김 예비후보는 “주차장·체육관 건립 등 불필요하거나 우선순위가 낮은 사업 예산을 정비하고, 군 유휴부지를 활용한 태양광·풍력 발전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부안에너지공사’ 설립을 추진해 지역 내 태양광과 풍력 발전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그 수익을 군민에게 돌려주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김 예비후보는 “재생에너지 개발 수익을 군민에게 직접 환원하는 ‘에너지 기본소득형 민생정책’을 추진하겠다”며 “민생지원금 지급을 통해 명절 준비에 대한 군민들의 부담을 덜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살아나는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만들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군민의 삶을 지키는 것이 행정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며 “군민 생활에 실제 도움이 되는 민생정책을 지속적으로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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