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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부인 한지희, 플루티스트 데뷔 앨범 발매⋯랑랑과 협연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신세계그룹 정용진 회장의 부인 플루티스트 한지희가 데뷔 앨범을 발매한다.

플루티스트 한지희 <카를 라이네케 플루트 작품집>. [사진=유니버설뮤직]

유니버설뮤직은 오는 24일 한지희가 첫 앨범 '카를 라이네케 플루트 작품집'을 도이체 그라모폰 레이블을 통해 발매한다고 3일 밝혔다.

앨범에는 작곡가 카를 라이네케의 작품 세 곡이 수록된다. '플루트 협주곡 D장조', '플루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발라드 D단조'는 바실리 페트렌코가 지휘하는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춰 녹음했다.

또한 플루트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운디네' 녹음에는 유명 피아니스트 랑랑이 함께했다.

파리에서 랑랑과 녹음한 한지희는 "리허설과 녹음 당일 내내 랑랑과 함께하면서 매우 편안함을 느꼈다"며 "꿈이 이루어진 순간 같았다"고 말했다.

랑랑은 "한지희는 이 도전적인 레퍼토리에 온 마음을 쏟아부었다"며 "훌륭한 프로젝트에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한지희는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와 미국 오벌린 음악대학 등을 거쳤으며 현재 SM엔터테인먼트 클래식 및 재즈 레이블 SM클래식스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2007년 정 회장과 한 음악모임에서 만나 3년간 교제하다 2011년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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