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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태 완주군수, 재선 도전 선언


2일 예비후보 등록…1호 공약 '고유가피해지원금'

[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유희태 전북 완주군수가 ‘위대한 전진, 행복경제도시 완주’라는 원대한 포부를 내걸고 민선 8기의 성과를 완주 대도약의 결실로 맺기 위한 재선 도전에 나섰다.

  3일 유희태 군수는 완주군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구 10만 시대 복원과 수소 국가 산업 단지 유치 등 지난 4년간 거둔 눈부신 이정표를 바탕으로, 완주를 전북 경제 1번지이자 전국 최고의 행복 도시로 완성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유희태 완주군수가 재선도전 선언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사진=유희태]

  지난 2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유 군수는 당초 5월로 예정했던 후보 등록 시기를 앞당기며 선제적인 행보에 나섰다.

  특히 유 군수는 민생 경제 안정을 위한 ‘1호 공약’으로 완주군 자체 ‘고유가 피해 지원금’ 지급을 전격 약속했다. 중동발 전쟁 여파에 따른 고물가와 고금리로 고통받는 소상공인과 군민들의 실질적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다.

  행정의 예산은 주민들의 삶을 바꾸는 데 쓰여야 한다는 그의 평소 철학을 담아, 민생 현장의 시급한 문제를 최우선으로 해결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

  아울러 완주-전주 통합과 관련해서도 “군민 62% 이상이 반대하는 상황에서 통합은 결코 있을 수 없고, 주민 간 갈등도 있어서는 안된다”며, 군민의 뜻이 중요하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이어 완주의 새로운 미래를 열 ‘햇빛 소득 기본 사회’ 비전을 통해 마을 공동체가 직접 에너지를 생산하고 수익을 환원받는 에너지 지산지소의 전국 모델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또한 만경강 생태 주차장을 기반으로 한 관광 벨트를 구축해 연간 방문객 3000만명 시대를 열고, 수소와 피지컬 AI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전북 경제 1번지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겠다는 구체적인 청사진도 제시했다.

  유희태 군수는 미니 복합타운과 삼봉 2지구를 조기 조성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13개 읍면의 특성을 반영한 특화 사업과 생활 기반 시설(SOC) 확충을 통해 지역 균형 발전을 꾀하겠다는 구상도 함께 내놓았다.

  유희태 군수는 “말보다 결과로 증명하고 약속보다 실천으로 보답하며 군민의 선택이 완주의 자부심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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