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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변호사, 부산 북구청장 출마 선언


법률 전문가형 행정가로…복지·관광·지역 개발 추진 약속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 북구청장 선거에 법조인 출신 이혜영 변호사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혜영 법무법인 금정 대표 변호사는 3일 부산광역시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부산 북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구청장으로서 26만 북구 구민의 든든한 법률 대리인이자 살림꾼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혜영 법무법인 금정 대표 변호사가 3일 부산광역시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 북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 [사진=정예진 기자]

이 예비후보는 자신을 “화려한 정치인이 아닌 두 아이를 키운 어머니이자 뒤늦게 고시 공부를 시작해 법조인이 된 도전하는 시민”으로 소개하며, 10년간 변호사로 활동하며 억울한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복잡한 이해관계를 조정한 경험을 강조했다. 이제 그 경험과 열정을 북구를 위해 쏟아 부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행정 전문가’로서 북구를 실력 있게 운영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복잡한 재개발 문제,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 구민 권익 보호 등 모든 행정 업무에는 철저한 법적 검토와 협상 능력이 필수”라며 “기업법무 전문성을 기반으로 행정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또 북구의 지역적 잠재력을 강조하며 관광·레저 개발 계획도 제시했다. 그는 “구포시장과 낙동강, 금정산을 품은 북구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며 “낙동강 감동나루 일대 ‘노을 명소’ 조성, 화명생태공원 일대 ‘수상레저공원’을 추진하겠다고”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그는 촘촘한 복지망 구축 의지도 밝혔다. “경력 단절 여성 재취업 지원, 어르신 노후 안전 보장, 아동 안전 교육 환경 조성을 통해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북구에 사는 것이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현장에서 듣고, 정책으로 답하겠다. 당당한 북구, 살맛 나는 북구를 반드시 실현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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