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LGU+, 내달부터 해외 로밍패스 데이터 최대 88% 확대


月 7만9000원 로밍패스 요금제 데이터, 26GB에서 49GB로 변경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홍범식)가 해외 로밍 요금제 '로밍패스'의 기본 데이터 제공량을 확대하며 상품 구조를 개편한다.

LG유플러스 용산사옥. [사진=LGU+]
LG유플러스 용산사옥. [사진=LGU+]

3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오는 5월 1일부터 로밍패스 기본 데이터 제공량을 최대 88% 확대·개편한다. 이달 말 종료 예정인 로밍 데이터 2배 프로모션 종료에 맞춰 상품을 재정비하는 차원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요금제 개편에 따라 월 7만9000원 로밍패스 요금제 기본 데이터는 기존 26GB에서 49GB로 늘어난다. 5만9000원 요금제는 14GB에서 25GB로, 4만4000원 요금제는 9GB에서 13GB로 각각 증가한다. 2만9000원 요금제는 기존과 동일한 4GB가 유지된다.

LG유플러스는 해외 로밍 이용자를 대상으로 지난해 9월 1일부터 로밍 데이터 프로모션을 오는 30일까지 운영한다. 유플러스 모바일 전체 가입자가 대상으로, 로밍패스 3종(8GB·13GB·25GB) 기본 데이터 제공량을 한시적으로 2배 확대·제공하고 있다.

이 프로모션은 별도요금 부과 없이 최대 50GB까지 데이터 이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디지털 채널을 통한 추가 데이터 제공 혜택과 중복 적용이 가능하나, 다른 프로모션과는 중복 적용되지 않는 조건으로 운영하고 있다.

LG유플러스의 로밍 요금제 데이터 제공량 개편은 한시 프로모션 종료 이후에도 로밍 데이터 제공 수준을 일정 부분 확대 제공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최근 해외여행 수요 회복과 함께 이동통신사 간 로밍 상품 경쟁도 이어지는 흐름이다.

한편 LG유플러스는 디지털 채널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해온 추가 1GB 데이터 혜택 기준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할 예정이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LGU+, 내달부터 해외 로밍패스 데이터 최대 88% 확대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