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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화엄사 '문화가 있는 날' 걷기 프로그램 성료


[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남 구례군은 지난 1일, 지리산 자락에 위치한 천년 고찰 화엄사 일대에서 올해 첫 번째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걷기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단순한 봄나들이를 넘어 화엄사의 역사와 생태를 오감으로 체험하는 인문 탐방으로 꾸려졌다. 참가자들은 전문 해설가 임현수씨의 안내를 따라 각황전 앞 홍매화와 수령 350년의 올벚나무, 들매화가 이어지는 경내 길을 걸었다.

지난 1일 전남 구례군 화엄사에서 진행된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걷기 프로그램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구례군]

걷기가 무르익을 무렵에는 화엄사 경내의 고즈넉한 공간에서 해금 연주가의 라이브 공연이 펼쳐졌다. 사찰의 고요한 공기를 타고 흐른 해금 선율은 참가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

이 사업은 화엄사 편을 시작으로 올 한 해 동안 사성암, 천은사, 오래된 마을 길 등 구례 각지에서 계속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구례=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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