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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은 맞춤형 멘토링, 어른은 평생학습…양주시, EBS와 손잡고 '자기주도학습센터' 개소


지난해 교육부 공모사업 선정돼 지자체·교육청·LH 등 맞손…유휴공간 복합공간 탈바꿈

강수현 경기도 양주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이'EBS 자기주도학습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공공 교육 인프라 확충의 첫 출발을 기념하고 있다. [사진=양주시]

[아이뉴스24 김재환 기자] 경기도 양주시는 지난달 31일 양주고읍 LH14단지에서 'EBS 자기주도학습센터' 개소식을 열고 지역 학생·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공형 교육·커뮤니티 공간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센터는 지난해 교육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된 사업이다. △양주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EBS △LH 경기북부지역본부가 협력해 교육거점 시설을 조성했다.

시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설명회·입주민 투표를 거쳐 단지 내 미활용 어린이집 공간을 학습·커뮤니티 기능을 갖춘 복합공간으로 전환했다.

유휴공간을 활용해 교육 인프라를 확충하며 지역 내 교육 접근성을 대폭 높인다.

센터는 방과 후 시간에 학생들의 학습 습관 형성·자기주도학습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그 외 시간에는 주민을 위한 평생학습·커뮤니티 활동 공간으로 활용된다.

이를 위해 시는 △EBS 연계 학습지원 △학습 코디네이터 운영 △전문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단계적으로 도입해 학생별 맞춤형 학습 지원을 강화한다.

강수현 경기도 양주시장이 'EBS 자기주도학습센터' 내부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양주시]

시는 이번 센터를 시작으로 지역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자기주도학습센터를 지속해서 확대한다.

학생·학부모가 생활권 가까이에서 공공형 학습지원을 체감할 수 있도록 공공 교육 인프라를 다진다.

시 관계자는 "센터 개소를 계기로 공공이 주도하는 학습지원 체계를 단계적으로 확장해 나간다"고 했다.

/양주=김재환 기자(kj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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