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한국노총 공무원노동조합연맹(이하 공무원연맹)은 김천시공무원노동조합(이하 김천시노조)이 공무원연맹에 새롭게 가입했다고 2일 밝혔다.
이현욱 김천시노조 위원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이날 공무원연맹을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공무원연맹 가입신청서를 제출했다.

김천시노조는 2024년 7월 임시총회를 열고 97% 찬성으로 민주노총 산하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을 탈퇴했다.
이어 ‘공직사회 변화와 혁신을 위한 노동조합, 조합원 권익보호 및 복지증진을 위한 노동조합, 시대흐름에 한발 앞서가는 노동조합’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활동을 계속해왔다.
지난해부터 김천시노조는 공무원연맹과의 연대를 모색한 끝에 지난달 27일 임시총회를 개최해 84%의 찬성으로 공무원연맹 가입을 최종 결정했다.
이현욱 김천시노조 위원장은 “공무원연맹 가입을 통해 조합원 권익 신장과 대화를 통한 합리적 노사관계 구축, 악성 민원 대응과 근무 환경 개선 등을 연맹과 함께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동근 공무원연맹 위원장은 “김천시청공무원노동조합의 가입을 적극 환영 한다”며 “이번 가입은 연맹의 위상을 한층 강화하는 동시에 지역 공무원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전국적 의제로 확장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더 많은 단위노조와 함께 조합원 중심·현장 중심의 행복공동체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무원연맹은 약 10만 명의 조합원이 소속된 한국노총 산하 공무원 조직으로 정년연장을 통한 연금 소득 공백 해소와 공무원 정치기본권 보장, 공무원보수위원회 법제화, 노동개악 저지, 조직 강화 및 확대 등을 주요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수원=정재수 기자(jjs388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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