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김재환 기자] 경기도 양주시는 지난 1일 양주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 '2026년 학부모아카데미 1기'를 운영하며 교육과정·대입제도 변화에 대응한 진로진학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학부모 70여 명이 참석했다. 2022 개정 교육과정·고교학점제 도입 등 교육환경 변화에 따라 학부모의 이해도를 높이고 자녀의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경희대학교·가톨릭대학교 입학사정관을 역임하고 현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표 강사로 활동 중인 김용택 강사가 맡아 대입 전형 분석·진학 전략을 공유했다.
이날 강의에서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주요 변화 △고교학점제 운영 방향 △학생부 중심 대입전형 이해 △과목 선택 기반 학업 설계 △학생 성장 중심 평가 대응 전략 △학부모의 진로 설계 지원 역할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과목 선택부터 비교과 활동·학교생활기록부 관리·대입 전형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을 구조적으로 설명해 학부모가 자녀 진로 설계에 개입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향을 제시했다.
실제 입학사정관 경험을 토대로 한 평가 사례·전형별 준비 전략도 함께 소개했다.
정유진 양주시 미래교육과장은 "교육과정·대입제도가 동시에 변화하는 시기에는 학부모의 이해·역할이 중요하다"며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시는 'JUMP UP 2026 : 양주 진로진학 ON' 사업을 통해 학부모아카데미를 정례화하고 학생·학부모 맞춤형 진로진학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양주=김재환 기자(kj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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