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북도민체육대회를 밝힐 성화가 경주 토함산에서 채화돼 개최지로 봉송됐다.
경주시는 2일 오전 토함산에서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성화를 채화하고 안동시와 예천군으로 이송했다.
채화에 앞서 고유제가 열려 도민 화합과 대회 성공을 기원했다.

초헌관은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 아헌관은 임활 경주시의회 부의장, 종헌관은 조석현 경북도체육회 부회장과 신용승 경주시체육회 부회장이 맡았다.
채화된 성화는 주자 10명이 석굴암 통일대종 종각에서 출발해 주차장 매표소까지 봉송한 뒤 차량으로 안동까지 이동했다.
성화는 안동 임청각과 예천 개심사지 오층석탑에서 합화된 후, 3일 개회식에서 성화대에 점화된다.

대회는 3일부터 6일까지 안동시와 예천군 일원에서 열린다.
경주시는 30개 종목에 905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시부 종합 4위를 목표로 한다.
최혁준 권한대행은 "성화가 도민 화합의 상징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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