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더불어민주당 국주영은 전북 전주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특보, 전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가 전주 원도심의 공동화 문제를 해결하고 활력을 되찾기 위한 원도심 활성화 정책을 발표했다.
국 예비후보는 2일 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의 원도심 위기는 개발이 아닌 사람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며, 빈집과 골목에서부터 시작하는 전주 원도심 활성화 대책을 제시했다.

◇빈집은 자산으로, 골목은 예술로
국 예비후보는 방치된 빈집과 노후 건물을 원도심 재생의 거점으로 삼겠다는 복안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조례 제정을 통한 빈집의 창업·돌봄·문화 공간 전환 △빈집 데이터베이스 기반 소유자-활용자 연결 플랫폼 운영 △풍남동·노송동·중앙동 일대 청년 창작자 거점 조성 및 임대료 보조 △동네 문화살롱 100개소 구축 등을 제안했다.
◇청년과 신혼부부가 살고 싶은 원도심으로
원도심 인구 유입을 위한 정착 지원책도 내놓았다.
국 예비후보는 △원도심 노후 주택 입주 청년·신혼부부 대상 인테리어 비용 및 정착 장려금 지원 △위기의 원도심 초등학교를 교육청과 협의해 지역 돌봄 커뮤니티 공간으로 전환 △걸어서 15분 내 이용 가능한 소규모 체육관 우선 설치 등을 약속했다.
◇20년 현장정치의 실력으로 전주의 담대한 변화 증명할 것
그는 “원도심 활성화는 전주의 역사와 시민의 삶을 복원하는 과정”이라며, “국주영은이 만드는 전주의 담대한 변화는 전주의 뿌리인 원도심에서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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