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일 기자] 세종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민주진보 진영의 단일후보로 임전수 예비후보가 최종 선출됐다.
세종민주진보교육감후보단일화추진위원회는 "민주진보 교육감 단일화 후보는 임전수 예비후보가 선출됐다"고 밝혔다.
단일화 경선은 유우석·임전수 두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여론조사 50%, 선거인단 투표 5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종 집계 결과 임전수 예비후보가 66.88%, 유우석 예비후보가 33.22%를 득표했다.

선거인단은 사전 모집을 통해 20세 이상 성인 4376명과 16~19세 청소년 174명 등 총 4550명으로 구성됐다.
온라인 투표는 지난 3월 29일과 4월 1일 이틀간 실시됐으며, 온라인 참여가 어려운 선거인단을 위한 오프라인 투표는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보람동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세종지부 사무실에서 열렸다.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는 앞서 지난 3월 28~29일 이틀에 걸쳐 진행됐다.
임 예비후보는 "학습과 학력을 확실히 책임지는 동시에 아이의 삶과 마음까지 함께 돌보겠다"면서 "세종을 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 공교육이 신뢰받는 도시로 바꾸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28년간 중등학교 국어교사를 엮임했으며, 이후 10여 년은 세종교육청에서 교육정책 수립등에 힘써왔다.
이번 단일화 확정으로 세종시교육감 선거는 임전수 예비후보를 포함해 강미애·김인엽·안광식·원성수 예비후보, 그리고 1일 새로 등록한 정일화 예비후보까지 총 6명이 맞붙는 구도로 진행될 전망이다.
/세종=강일 기자(ki005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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