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홍지희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지난 1일 인도네시아 디지털자산 거래소 'ICEx'와 기술 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두나무는 지난 1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했다. 이 포럼은 프라보워 수비안토(Prabowo Subianto)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국빈 방한을 계기로 개최한 고위급 경제 행사다.
![두나무가 지난 1일 인도네시아 가상자산 거래소 ICEx와 전략적 MOU를 체결했다. 사진 왼쪽은 팡 쉐 카이(Pang Xue Kai) ICEx 그룹 대표, 오른쪽은 오경석 두나무 대표 [사진=두나무]](https://image.inews24.com/v1/1709523994b6fa.jpg)
ICEx 그룹은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으로부터 디지털자산 거래소, 청산, 수탁 기능 등 포괄적 라이선스를 받아 운영한다.
팡 쉐 카이 ICEx 그룹 대표는 "업비트의 검증된 기술력과 규제 대응 능력은 인도네시아 시장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결정적인 요소가 될 것"이라며 "이번 협력이 인도네시아 디지털 금융 인프라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글로벌 톱티어 기술력과 규제 준수 역량을 갖춘 업비트의 운영 노하우가 인도네시아 디지털자산 시장 인프라를 강화하는 데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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