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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세탁기, 美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최고 가성비' 부문 석권


'800달러 이하 최고 세탁기' 평가서 드럼·통돌이·고효율 모두 최상위 기록

[아이뉴스24 황세웅 기자] LG전자가 미국 세탁기 시장에서 프리미엄에 이어 보급형 제품까지 경쟁력을 입증했다.

미국 소비자 매체 컨슈머리포트(CR)가 1일 발표한 '800달러 이하 최고 세탁기' 평가에 따르면 LG전자는 드럼세탁기, 통돌이세탁기, 고효율 통돌이세탁기 등 전 부문에서 최고 수준의 점수를 기록했다.

LG전자 세탁기 'WM3400CW' 제품. [사진=LG전자]
LG전자 세탁기 'WM3400CW' 제품. [사진=LG전자]

드럼세탁기 부문에서는 LG전자 'WM3400CW'가 종합점수 87점을 획득하며 최고 평가를 받았다. 세탁 성능과 함께 에너지·물 사용 효율에서도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통돌이세탁기 부문에서는 'WT7005CW'와 'WT7155CW'가 상위권에 올랐다. 짧은 세탁 시간과 진동 억제 성능이 강점으로 평가됐다.

고효율 통돌이세탁기에서도 'WT6100CW'와 'WT8200CW'가 세탁 성능, 에너지 효율, 신뢰성 등 주요 지표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경쟁 제품과 비교에서도 LG전자의 우위가 확인됐다. 일렉트로룩스와 메이태그 제품은 세탁력과 효율성에서는 경쟁력을 보였지만 소음, 진동, 사용 편의성에서 일부 차이를 보였다.

베스트바이 자체 브랜드 인시그니아 제품은 가격 대비 성능은 양호했지만 소비자 만족도에서 낮은 평가를 받았다.

삼성전자 'WA52DG5500AV'는 에너지 효율과 대용량 측면에서는 강점을 보였으나 일부 사용 경험과 만족도에서는 아쉬움을 남겼다.

LG전자는 컨슈머리포트 전체 세탁기 평가에서도 드럼세탁기 1~8위를 차지하고 통돌이세탁기 상위 10개 모델을 석권했다. 현재 미국 세탁기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초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브랜드 'SKS'를 통해 세탁기와 건조기 라인업을 확대하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모터와 인버터 제어 등 핵심 부품 기술 경쟁력이 전 제품군에 걸쳐 균일한 품질로 이어진 결과로 보고 있다. 특히 진동·소음 제어와 에너지 효율 성능이 실사용 만족도를 좌우하는 요소로 평가된다.

컨슈머리포트는 와인, 코코아, 탄소 등 실제 생활 오염을 활용한 테스트와 함께 에너지·물 사용량, 소음·진동, 내구성, 소비자 만족도를 종합 반영해 제품을 평가한다.

/황세웅 기자(hseewoong8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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