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한얼 기자] 삼성중공업은 버뮤다 지역 선사로부터 친환경 대형가스운반선(VLGC) 2척을 3420억원에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대형가스운반선. [사진=삼성중공업]](https://image.inews24.com/v1/b0c00489f9ec3c.jpg)
해당 선박은 액화석유가스(LPG)뿐 아니라 암모니아 운반도 가능한 선박이다. 삼성중공업은 선박을 2029년 5월까지 인도할 계획이다.
삼성중공업의 올해 누적 수주 실적은 총 16척, 31억 달러(약 4조 6700억 원)로 연간 수주목표 139억달러의 22%를 달성했다. 선종별로는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6척, 에탄운반선(VLEC) 2척, 가스운반선(VLGC) 2척, 컨테이너운반선 2척, 원유운반선 4척 등이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LNG운반선 수주를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에탄운반선, 가스운반선 등 친환경 가스선 라인업을 확대해 선종 간 기술 시너지를 높여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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