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구서윤 기자] 롯데GRS가 8년 만에 다시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롯데GRS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은 약 1조1190억원으로 전년 대비 12.4% 증가했다. 연매출이 1조원을 넘어선 것은 2017년(1조896억원) 이후 처음이다.
같은 기간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약 511억원으로 30.6%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65억원으로 35.2% 증가했다.
롯데GRS는 지난해 경영실적에 대해 FC사업 브랜드의 점당 매출 증가 효과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고 평가했다.
특히 롯데리아의 신메뉴 판매 호조를 비롯해 엔제리너스의 수익성 중심 점포 운영, 크리스피 크림 도넛의 판매 채널 확대 등이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는 설명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FC사업 외에도 컨세션 사업 부문에서 인천공항 운영 사이트 인수를 완료하고, 신규 브랜드 매장 확대를 추진하는 등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 성과도 나타났다"고 밝혔다.
/구서윤 기자(yuni251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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