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황세웅 기자] 하만 오토모티브는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프로젝트 스페이스 라인에서 '하만 익스플로어 코리아(HARMAN Explore Korea) 2026'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행사에는 현대자동차와 기아 등 국내 완성차 업체가 참여한다.
![하만 오토모티브는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프로젝트 스페이스 라인에서 '하만 익스플로어 코리아(HARMAN Explore Korea) 2026'을 개최한다. [사진=하만]](https://image.inews24.com/v1/d33227115389c8.jpg)
하만은 이번 행사에서 '하만 로드 레디(HARMAN Road-Ready)' 제품 포트폴리오를 중심으로 차량 내 디지털 경험을 소개한다. 주요 전시 제품은 카오디오, 차량용 통신제어장치(TCU), 차량용 디스플레이 등이다.
TCU에는 삼성전자의 5G 통신 기술이 적용됐으며, 디스플레이에는 네오 QLED 기술이 반영됐다. 카오디오 분야에서는 개인화 음향 기술과 소음 저감 기능 등을 선보인다.
주행 안전 분야에서는 운전자 모니터링, 차량-클라우드 연동 기반 정보 제공 기능 등을 포함한 '레디(Ready)' 제품군을 공개한다. 통신, 센서, 클라우드 데이터를 결합해 주행 환경 인식과 안전 기능을 강화하는 구조다.
디스플레이 영역에서는 HDR10+ 인증 차량용 패널과 증강 현실(AR) 기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윈드실드 연동 시각화 기술 등이 포함된다.
소프트웨어 측면에서는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 개발 환경도 제시했다. 클라우드 기반 개발·검증 플랫폼과 차량용 하이퍼바이저, 무선 소프트웨어(OTA) 업데이트 및 차량 앱스토어 등을 통해 기능 확장과 업데이트를 지원한다.
하만은 최근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사업 확대와 오디오 브랜드 인수 등을 통해 전장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삼성전자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통신, 디스플레이,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차량 솔루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를 기반으로 한 카투홈(Car-to-Home) 연동을 국내 완성차 업체와 추진 중이며, 하만은 오디오와 전장 제품을 중심으로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황세웅 기자(hseewoong8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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