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카카오모빌리티는 2025년 매출 7393억원, 영업이익 115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9.5%, 영업이익은 24.2% 증가했다. 류긍선 대표는 지난해 보수로 9억5260만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 [사진=카카오모빌리티]](https://image.inews24.com/v1/9615260d84ca57.jpg)
1일 카카오모빌리티가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은 7393억원, 영업이익 1155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514억원으로 전년 대비 78% 늘었다.
지난해 실적과 관련해 카카오모빌리티 관계자는 "택시, 대리, 주차, 해외 라이드헤일링(승차 호출), 라스트마일 물류 등 사업 포트폴리오 전반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며 "수익성 개선 노력을 지속해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을 달성하며 내실 있는 성장을 이뤄냈다"고 했다. 영업이익률은 연결 기준 15.6%, 카카오모빌리티 별도 기준 21.7%다.
그러면서 "이용자 경험 강화를 위한 플랫폼 고도화를 꾸준히 추진하고 자율주행과 로봇 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피지컬 AI 기반 미래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도약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류긍선 대표는 지난해 급여 5억5000만원, 상여 4억원, 기타 근로소득 260만원 등 총 9억5260만원을 보수로 받았다. 류 대표의 상여와 관련해 이사회는 "주요 재무지표에 대한 정량적 지표와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주도한 역할과 카카오 공동체(그룹) 시너지 창출에 기여한 이사회 의장으로서의 리더십 등의 정성적 지표를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말 기준 카카오모빌리티 임직원은 총 940명(기간제 근로자 포함)으로,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행사 차익을 포함한 지난해 연간 급여 총액은 약 861억원, 1인당 평균 급여는 약 9450만원이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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