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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쟁 추경안' 마련…이달 경기도의회 제출 추진


1일 김성중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이 추경 편성 관련 긴급 대책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아이뉴스24 김정수 기자] 26조2,000억 원 규모의 정부 추경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경기도도 '전쟁추경'을 추진한다.

김성중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은 1일 경기도청에서 김대순 행정2부지사, 실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경 편성 관련 긴급 대책 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김 대행은 “정부의 속도전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우리 경기도의 ‘정밀한 대응’”이라며 “4월 경기도의회 임시회에 제출해 통과될 수 있도록 의회와 협의를 지속할 예정이다. 각 실국에서 긴밀하게 협업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정부 부처별 추경 예산안에 따른 국비 지원 사업의 매칭 규모와 변동 사항을 즉시 파악하고, 도 차원에서 준비해야 할 행정 절차에 차질이 없도록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국가 지원의 사각지대를 메울 수 있는 경기도 자체사업을 발굴해 실효성 있는 민생 지원에도 나설 계획이다.

도는 공사비 폭등과 민간 피해에 대해서는 도 피해접수센터 등에 접수된 피해사례들을 분석해 도민의 경제적 부담과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김 권한대행은 추경 편성 관련 논의를 마친 후 “비상 경제 상황과 선거가 겹치는 시기인 만큼 공직기강 확립과 선거중립 의무 준수, 행정 공백 방지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수원=김정수 기자(kjsdm0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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