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채오 기자] 부산시교육청이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학교만의 업무특성에 맞춘 '이해충돌방지법 길라잡이'를 자체 제작하고 부패없는 학교 만들기에 나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부산시교육청은 학교 교직원들이 법령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 위험을 예방할 수 있도록 '쉽게 보는 이해충돌방지법 길라잡이'를 제작해 각급 학교에 배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길라잡이는 기존 일반적인 '이해충돌방지법' 해설집과는 달리 복잡한 법령 내용을 학교 현장의 특성에 맞춰 재구성했다.

특히 교직원들이 업무 수행 중 혼란을 겪기 쉬운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해, 법령의 이해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업무 적용을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제작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이해충돌방지법 10가지 행위기준 △학교 현장 유의 사례 및 질의응답(Q&A) △주요 감사 지적 사례 △각종 신고서 작성 예시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콘텐츠를 담았다.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이번 길라잡이가 교직원들에게 실질적인 지침서로 활용괘 이해충돌방지 제도가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박채오 기자(cheg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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