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민지 기자] GS건설은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액체수소 저장탱크 및 적하역 시스템 기술개발' 국책과제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허윤홍 GS건설 대표가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그랑 파트너스 피에스타(Gran Partners Fiesta)'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GS건설]](https://image.inews24.com/v1/7c352cf72eda4d.jpg)
이번 사업은 앞으로 수소 사용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액체수소를 저장하고 옮기고 하역하는 전 과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을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 총 사업비는 약 290억원 규모다.
GS건설은 이 과제에서 저장탱크 설계부터 하역 시스템 개발, 실제 적용(실증)까지 전 과정을 맡는다.
특히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평저형(바닥이 평평한 형태)' 액체수소 저장탱크 기술 개발에 나서, 향후 대규모 저장 설비로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GS건설을 포함해 총 14개 기관이 참여, 산·학·연 협력을 통해 기술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이번 과제를 통해 액체수소 저장과 운송에 필요한 핵심 기술을 확보하고, 향후 국내외 수소 인프라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기술 개발에 그치지 않고 실제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itismjkee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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