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무신사는 지난달 31일 열린 제14기 정기주주총회에서 박창근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박창근 무신사 신임 사외이사. [사진=무신사]](https://image.inews24.com/v1/e924538d1fc979.jpg)
이번 인사는 무신사가 추진 중인 지배구조 선진화와 패션 전문성 강화 등 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한 결정이다.
박 이사는 지난 30여년간 글로벌 패션 브랜드의 한국 진출과 국내 브랜드의 글로벌 성장을 이끌어온 대한민국 대표 패션 전문 경영인이다.
그는 제일모직 부사장을 비롯해 리바이스 재팬 대표이사 및 리바이스 코리아 사장을 역임했다. 또 MCM, 네파, 닥터마틴 등 주요 패션 브랜드 사업을 리딩하며 브랜드 리포지셔닝과 글로벌 전략을 수립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무신사는 급변하는 패션 커머스 환경 속에서 박 이사가 글로벌 플랫폼으로 도약하는 데 전방위적인 통찰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신사는 사외이사 수를 4명까지 확대하며 이사회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강화했다. 현재 무신사 이사회는 전체 10명 중에서 △사내이사 3인 △사외이사 4인 △기타비상무이사 3인 체제를 갖추고 있다.
무신사 관계자는 "박창근 사외이사는 패션 비즈니스의 본질을 꿰뚫는 통찰력과 글로벌 시장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겸비한 최적의 인물"이라며 "앞으로 이사회를 중심으로 주요 의사결정의 전문성을 높이고, 입점 브랜드들의 글로벌 진출을 돕는 조력자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진광찬 기자(chan2@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