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호찬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중소기업 재직 청년들의 근로 의욕을 높이기 위해 ‘인천 재직청년 복지포인트 지원사업’의 참여자를 4월 1일부터 4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 재직 청년의 복리후생 격차를 완화하고 조기 퇴사를 방지하기 위한 인천형 청년 근로장려 정책이다.
2018년 전국 최초로 시작된 이후, 현재까지 약 1만 200명의 청년에게 복리후생 혜택을 제공해 왔으며, 매년 90%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 지원 규모는 1,700명으로, 소상공인 기업 재직 청년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신청 자격은 인천시에 거주하는 18세부터 39세 청년으로, 관내 중소기업에서 3개월 이상(2026년 1월 1일 이전 취업자) 재직 중이며, 주 36시간 이상 근무하고, 신청일 기준 최근 3개월 평균 과세 급여가 307만 7,090원 이하인 경우이다.
신청은 인천유스톡톡(인천청년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모집 기간 내 신청자를 대상으로 자격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선정 결과는 5월 13일 신청 사이트를 통해 개별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청년에게는 분기별 30만 원씩 연 4회, 최대 120만 원 상당의 복지포인트가 지원된다. 최초 지급분은 인천사랑상품권(인천e음)으로 제공되며, 이후 지급분은 온라인 복지몰을 통해 생활·외식·문화·건강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신청 자격과 방법, 선정 기준 및 복지포인트 지급 방식은 인천유스톡톡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헌 시 청년정책담당관은 “이번 사업이 청년 근로자의 근로 의욕을 높이고 장기 재직을 유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인천 중소기업 재직 청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현장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인천=장호찬 기자(jang575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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