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준호 기자] 전남 여수시는 내달 개최 예정인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제3차 기후주간’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국제회의 전문 대행사 선정을 마치고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돌입했다고 31일 밝혔다.
기후주간은 내달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열리며, 전 세계 198개 협약 당사국 정부 대표와 국제기구, 기업 등 약 1만 4,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시는 공개입찰을 통해 ㈜포렉스컴을 대행사로 선정하고 회의장 운영과 숙박·교통 지원, 현장 운영 등 행사 전반적인 수행계획을 확정했다.
내달 초 착수보고를 시작으로 세부 실행계획 수립, 참가자 관리, 홍보 등 단계적으로 추진하며 준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특히 여수에서 열리는 유엔기후주간은 기후에너지환경부 ‘녹색대전환(GX) 국제주간’과 연계 개최되며 고위급 회의와 정책 포럼은 물론 산업·지역 기반 협력 프로그램까지 아우르는 통합형 국제행사로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기후주간은 대한민국의 기후 리더십을 국제사회에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여수=윤준호 기자(aa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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