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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세명기독병원, 의료기관 인증 4회 연속 획득…환자안전 체계 입증


2026~2030년 인증 유효…512개 항목 종합 평가 통과
심뇌혈관센터 운영·스마트병원 구축 병행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포항세명기독병원이 보건복지부와 의료기관평가원이 주관하는 '급성기병원 4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하며 의료 질과 환자안전 관리 수준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번 인증 유효기간은 2026년 4월 3일부터 2030년 4월 2일까지 4년이다.

포항세명기독병원 전경. [사진=포항세명기독병원]

의료기관 인증제도는 환자 안전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병원의 운영체계와 진료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인증 획득은 해당 의료기관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진료 환경을 갖췄음을 의미한다.

이번 평가는 지난 1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진행됐다.

기본가치체계, 환자진료체계, 조직관리체계, 성과관리체계 등 4개 영역에서 집중 점검이 이뤄졌다.

총 13개 장, 92개 기준, 512개 세부 항목에 대한 종합 평가를 통과했다.

세명기독병원은 2014년 1주기, 2018년 2주기, 2022년 3주기에 이어 이번 4주기까지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

환자안전과 감염관리, 질 향상 활동, 시설·환경 관리 등 전 영역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환자 확인 절차, 의료진 간 의사소통, 수술·시술 정확성, 낙상 예방, 손 위생 관리 등 핵심 안전 지표에서 체계적인 관리 역량이 인정됐다.

환자안전 보고체계 운영과 지속적인 질 개선 활동 역시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한동선 병원장은 "의료기관 인증은 환자 안전과 의료 질을 점검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직원들의 노력으로 얻은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세명기독병원은 전문의 123명을 포함한 의사 130명과 약 1800명의 인력이 근무하고 있다.

2025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로 지정돼 심근경색과 뇌졸중 등 중증 응급질환에 대한 통합 진료체계를 운영 중이다.

또 로봇수술센터 개소와 AI 진단 지원, 디지털 영상 분석 등 스마트병원 구축에도 속도를 내며 의료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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