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취약계층 대상 통신·AI 교육 4월 시작…전국서 실시


방미통위·정보통신진흥협회, 전문 강사 141명 위촉…보이스피싱 예방 강화

[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노년층과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정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통신·인공지능(AI) 서비스 이용역량 강화 교육이 오는 4월부터 전국에서 진행된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박동주 사무처장(왼쪽)이 31일 서울에서 개최된 '통신서비스 활용 및 피해예방 교육 강사단 발대식’에서 강사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박동주 사무처장(왼쪽)이 31일 서울에서 개최된 '통신서비스 활용 및 피해예방 교육 강사단 발대식’에서 강사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는 31일 '2026년 통신서비스 활용 및 피해예방 교육 강사단 발대식'을 열고 전문 강사 141명을 위촉했다. 강사단은 통신서비스 활용 능력과 전문성을 갖춘 인력으로 구성됐다. 노인과 장애인, 청소년, 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맡는다.

올해 교육은 △통신서비스 활용 시 유의 사항 △통신서비스 피해예방 △인공지능 서비스 활용과 피해 예방 △스마트기기 활용 등으로 구성된다.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강의 기법, 주요 교육 내용 안내가 이뤄졌다. 경찰청 협조로 최신 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 교육도 포함됐다.

교육은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2차 피해와 보이스피싱 위협 대응에 초점을 맞춘다. 인공지능 서비스의 역기능에 따른 피해 예방도 주요 내용이다. 실제 피해 사례와 예방 사례를 공유해 현장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교재는 도식과 만화 등 이미지 중심으로 재구성했다. 어려운 통신용어는 쉽게 풀어 설명한다. 피해 예방과 대응 방법을 담은 포스터를 제작해 경로당과 복지관 등 취약계층 이용시설에 배포한다.

해당 교육은 2010년부터 이어졌다. 지난해까지 50만명 이상이 수강했다. 교육을 원하는 기관은 방미통위가 운영하는 교육 플랫폼을 통해 방문 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개인은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박동주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사무처장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지능화된 보이스피싱과 인공지능 역기능은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맞춤형 교육으로 정보 취약계층의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서효빈 기자(x40805@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취약계층 대상 통신·AI 교육 4월 시작…전국서 실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