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GTX-C 연장 대비 인프라 확충…동두천역 일원 '환승센터·문화공원' 도시관리계획 결정 고시


정된 토지 합리적 활용해 교통 편의 및 지역 주민 녹지 공간 동시 제공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연장에 발맞춰 환승센터와 문화공원을 조성할 예정인 동두천역 일원 대상지 위치.[사진=동두천시]

[아이뉴스24 김재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연장 계획에 따른 연계 교통망 확충·시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동두천역 일원 도시관리계획(도시계획시설)’을 최종 결정 고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동두천동 일원에 환승센터·문화공원의 중복 결정을 골자로 한다.

한정된 토지를 합리적으로 활용해 교통 환승 편의는 물론, 인근 대학생·지역 주민에게 녹지·휴식 공간을 동시에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지난해 8월 약 2만 5000㎡ 규모의 도시계획시설 결정을 입안했다.

이후 국방부·한국철도공사 등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의를 거쳐 실효성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구역계를 조정했다.

그 결과 지난 19일 제1회 동두천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조건부 가결돼 최종 1만 1621㎡ 규모로 확정됐다.

도시계획위원회는 동두천역 일대의 체계적인 개발을 위해 ‘종합 개발 구상안(마스터플랜) 마련’을 조건으로 제시했다.

동두천역 일대의 장기적인 발전과 역세권 활성화를 이끌기 위해 대규모 주차장을 갖춘 환승센터와 문화공원을 배치한 종합개발구상안의 조감도. [사진=동두천시]

이에 따라 시는 △GTX-C 연계 교통 체계 구축 △동두천역 주변 장기적 발전 방향 설정 △역세권 활성화 로드맵 수립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단순한 시설 건립을 넘어 체계적인 역세권 거점 조성을 위한 선제적 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도시계획시설 결정을 통해 GTX-C 노선 연장에 대비한 유기적인 교통 체계를 구축한다"며 "앞으로도 동두천역 일대의 장기적인 마스터플랜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했다.

/동두천=김재환 기자(kjh@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GTX-C 연장 대비 인프라 확충…동두천역 일원 '환승센터·문화공원' 도시관리계획 결정 고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