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대한건설협회, '중동전쟁 기업애로 지원센터' 가동


자재수급 차질·가격상승 따른 공사비 증가 및 분쟁 등 신고받기로

[아이뉴스24 김민지 기자] 대한건설협회가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건설자재 수급 차질에 대응하기 위해 '중동전쟁 기업애로 지원센터'를 운영한다.

협회는 오는 4월 1일부터 지원센터를 본격 가동한다고 31일 밝혔다.

한승구 대한건설협회 회장. [사진=대한건설협회]
한승구 대한건설협회 회장. [사진=대한건설협회]

신고 대상은 △자재 수급 차질로 인한 공정 지연·중단 △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공사비 증가 및 분쟁 △납기 지연 등 자재 관련 전반적인 애로사항이다.

최근 중동 사태 장기화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원유·나프타 등 석유화학 제품을 중심으로 건설자재 공급 차질 우려가 커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자재 가격 상승은 물론 공사 지연이나 중단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이에 협회는 국토교통부와 민관 합동으로 실시간 소통 창구를 마련, 업계 피해 사례와 애로사항을 접수해 정부에 전달할 계획이다. 필요 시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과 협력해 대응에 나선다.

신고는 대한건설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본회와 시·도회를 방문해 접수할 수도 있다.

한승구 대한건설협회 회장은 "자재 수급 불안은 입주 지연과 분양가 상승 등 국민 불편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접수된 애로사항을 정부에 신속히 전달해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itismjkeem@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대한건설협회, '중동전쟁 기업애로 지원센터' 가동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