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주대학교(총장 류두현) 호텔경영학과는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싱가포르 테마섹 폴리테크닉(Temasek Polytechnic) Hospitality & Tourism 전공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국제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연수 프로그램은 한국의 문화와 호텔 전공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오전에는 전주대학교 호텔경영학과 교수진의 전공 및 문화 관련 영어 강의가 이뤄졌으며, 오후에는 전주 한옥마을을 비롯해 전북특별자치도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는 현장 체험이 진행됐다.
특히 전주대학교 호텔경영학과 재학생들이 ‘버디 프로그램’ 형태로 참여해 싱가포르 학생들의 안내자이자 교류 파트너 역할을 수행하며 양국 학생 간 문화 교류와 상호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2023년부터 매년 운영된 이 프로그램에는 매회 약 25~30명의 싱가포르 학생들이 참여해왔다.
연수 마지막 날에는 양국 학생이 팀을 이루어 연수 기간 동안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전북 관광지 개선 방안 또는 프로그램 참여 소감을 발표하며 마무리했다. 싱가포르 학생들은 한국의 전통문화와 지역 관광자원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에 높은 만족도와 긍정적인 평가를 남겼다.
임현정 호텔경영학과 교수는 “이 연수 프로그램은 단순한 단기 교류를 넘어 실질적인 유학생 유치와 글로벌 교육 협력의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싱가포르 테마섹 폴리테크닉 인솔교수로 참여한 Alexander Tang은 “이번 프로그램을 위한 학생 선발 과정에서 경쟁이 치열할 만큼 인기가 높았다”며 “앞으로 이 프로그램을 확대해 협력 대학 간 학생 교류가 더욱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프로그램을 계기로 테마섹 폴리테크닉 출신 학생 3명이 전주대학교 호텔경영학과 영어트랙으로 편입해 현재 재학 중이며, 올해도 다수의 학생들이 영어트랙 편입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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