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장섭 충북 청주시장 예비후보는 31일 “김구 선생이 소망한 문화강국을 청주시에서 실현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장섭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문화 공약을 제시했다.
△청주문화예술페이 지급 △상시 공연 향유 기회 창출 △지역 예술인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우선 참여제’ 시행 △청주 전문예술인 등록제도 도입 △우리 동네 곳곳마다 인문 거점 조성이다.

먼저 청주 문화예술 페이(PAY) 지급은 가계, 청소년 부담을 덜고 공연·전시·영화 관람비를 지원하는 것이다. 정부 지원 청년문화예술패스와 연계해 19~20세 청년에게는 선별·차등 지원하는 내용이다.
공공시설 문턱을 낮춰, 전문예술인이 공연·전시할 수 있도록 접근성도 높일 계획이다.
청주시가 보유한 공공시설 중 유휴공간을 개방해 열린 공연장을 순차적으로 확보, 예술을 업으로 삼는 전문예술인들에게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이장섭 예비후보는 체계적인 지원을 위한 행정서비스 개편도 약속했다.
지역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장려하고, 지역 예술 현장으로 진입을 도모하는 ‘지역예술인 우선 참여제도’와 예술인 복지법에 근거해 예술 활동을 업(業)으로 하고 있음을 확인하는 ‘청주 전문예술인 등록제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인문 거점을 만들어 마을 곳곳에서 작가와의 만남을 추진하고, 인지도 있는 명사와 함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는 공약도 추진한다.
도서관에 없는 책을 희망하면 작은 서점에서 대출 후 중고 가격으로 도서관에서 매입해 지역 서점의 경영 안정을 돕고, 시민 독서 생태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장섭 예비후보는 “예술인 지원 체계를 구축해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풍성한 문화 향유를 제공하고, 일상에서 인문 소양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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