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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박물관, 강화도조약 150주년 맞아 특강 개최


‘인천, 세계의 바다에 뛰어들다’ 연계 프로그램 운영

[아이뉴스24 이진수 기자]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은 강화도조약 체결 150주년을 맞아 4월 3일부터 17일까지 기획전 연계 특강 「강화도조약을 되돌아보는 세 가지 방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전시 <인천, 세계의 바다에 뛰어들다>와 연계해 강화도조약을 국제 질서와 외교, 개항 이후 인천의 변화라는 관점에서 조망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양사·한국사·외교사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조약의 배경과 의미를 입체적으로 다룬다.

강화도 조약 150주년 기획전 연계 특강 포스터 [사진=인천시립박물관 제공]

강의는 총 3회로 구성된다. 박훈 서울대 교수는 메이지유신과 조선의 관계를 중심으로 조약 체결 배경을 설명하고, 이영호 인하대 명예교수는 개항 이후 인천의 도시 변화와 성장 과정을 짚는다. 김종학 서울대 교수는 『심행일기』 등 사료를 통해 조약 체결 과정을 해설할 예정이다.

전시에서는 『심행일기』 상·하권이 처음으로 함께 공개되며, <최익현 초상화> 등 타 시도 문화유산도 선보인다. 강화도조약을 둘러싼 역사적 맥락을 입체적으로 보여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태익 인천시립박물관장은 “전시와 특강을 통해 강화도조약을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강은 4월 4일부터 17일까지 매주 금요일 진행되며, 사전 신청 및 현장 참여가 가능하다. 관련 세부 사항은 인천시립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이진수 기자(wlstn532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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