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소진섭 기자] 금강과 100년 송림이 어우러진 충북 영동 송호관광지가 오는 4월 3일 개장한다.
31일 영동군에 따르면 송호관광지는 겨울 동안 새 단장을 마치고, 4월 3일부터 11월 29일까지 관광객과 야영객을 맞이한다.
양산팔경 중 6경인 이곳은 금강 줄기를 따라 28만4000㎡ 규모의 부지에 수령 100년이 넘은 소나무 숲이 어우러져 절경을 자랑한다.

캠핑과 휴양을 즐길 수 있는 아날로그 감성 캠핑장 중 하나로, 주변에는 영국사와 천태산 등 영동의 대표 관광지가 자리 잡고 있다.
캠핑장에는 텐트 사이트 182개(일반 152, 전기 30)를 비롯해 화장실, 급수대, 취사장 등 필요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양산팔경 둘레길은 송호관광지를 출발해 강선대, 함벽정, 봉화대 등 양산팔경을 둘러보는 6㎞ 코스로, 금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송호관광지와 양산팔경 금강둘레길을 연결하는 길이 288.7m, 너비 2.5m의 전통 국악기 해금을 형상화한 송호금강 물빛다리는 또 하나의 볼거리다.
야영장 이용 요금은 1박당 일반야영장 1만5000원, 전기야영장은 2만원이다. 예약은 영동군통합예매시스템에서 하면 된다.
/영동=소진섭 기자(oyas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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