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와디즈는 지난해 반기 기준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와디즈는 2025년 반기 흑자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사진=와디즈]](https://image.inews24.com/v1/aaecc6456d1950.jpg)
2023년 11월 월간 흑자, 2024년 4분기 분기 흑자에 이은 단계적 턴어라운드 성과다.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 기준으로는 전년 대비 160% 개선, 연간 흑자를 기록했다. 2022년 EBITDA 약 313억원 적자에서 2025년 약 18억원 흑자로 돌아선 것이다. 연간 총매출은 전년 대비 3% 증가한 447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핵심 수익원 성장과 비용 효율화가 맞물린 결과라고 설명했다. 데이터 기반 마케팅 수요 확대로 광고 매출이 전년 대비 약 10% 증가한 132억원을 기록하며 전체 매출의 30%를 책임지는 핵심 수익모델로 안착했다.
같은 기간 자체 브랜드 '와디즈 에디션' 등 직접판매 매출은 전년 대비 10% 증가한 62억원을 달성했다. 비용 측면에서는 AI 도입을 통해 판관비를 10% 절감하는 등 운영 시스템을 개선했다.
지난해 5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 글로벌 서비스도 확장하고 있다. 지난 1월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는 전년 동기 대비 2.3배 늘었는데, 전체 유입량의 40%가 해외에서 발생했다. 해외 펀딩 결제 건수는 출시 초기 대비 8.3배 증가했다.
와디즈는 기업공개(IPO) 준비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신혜성 와디즈 대표는 "지난해 수익 구조 개선과 수익 모델 다변화를 통해 하반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며, 글로벌 확장을 위한 플랫폼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고 말했다.
/진광찬 기자(chan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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