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CJ프레시웨이가 큐레이션 기반 간편식 브랜드를 론칭하며 키친리스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수제 간편식 등 차별화된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장 환경에서 간편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식사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다.
![푸드 솔루션 페어 2026에서 소개된 '큐레이츠' 홍보 부스. [사진=CJ프레시웨이]](https://image.inews24.com/v1/1b91dc4a6099f6.jpg)
CJ프레시웨이는 최근 프리미엄 간편식과 음료 서비스를 결합한 테이크아웃 브랜드 '큐레이츠'를 선보였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이달 진행한 CJ프레시웨이의 B2B 식음 박람회 '푸드 솔루션 페어 2026'에서 처음 공개된 큐레이츠는 '선별하다'는 의미의 '큐레이트(Curate)'와 '음식'을 뜻하는 '이츠(Eats)'를 결합해 고객의 취향과 상황에 맞는 한 끼를 제안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큐레이츠는 매일 신선하게 제조하는 수제 간편식에 음료 서비스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샌드위치와 샐러드 등 간편식을 중심으로, 상품존에서는 건강, 계절성, 페어링, 데일리 루틴 등 라이프스타일 테마에 맞춰 메뉴를 구성한다. 베이커리와 브랜드 콜라보 상품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카페존에서는 스페셜티 원두를 활용한 커피와 유명 카페 브랜드 협업 메뉴를 운영한다. 여기에 블렌딩티와 시즌 한정 등 다양한 티 라인업도 갖춰 선택의 폭을 넓혔다
CJ프레시웨이는 4월 중 상암 본사에 큐레이츠를 먼저 선보인 뒤, 향후 자사가 운영하는 구내식당과 오피스 등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별도 조리 설비에 대한 부담은 낮추면서도,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상품 중심의 운영 모델로 사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바쁜 일상에서 간편하게 수준 높은 식사를 즐기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며 "'매일을 채우는 제대로 된 한 끼 큐레이션'이라는 슬로건 아래 큐레이츠만의 차별화된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고객 취향을 만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다윗 기자(davi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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