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쿠팡이 실물 기프트카드를 전국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단독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쿠팡이 실물 기프트카드를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쿠팡 기프트카드는 31일부터 전국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음식 배달 서비스인 쿠팡이츠 기프트카드는 오는 4월 8일 출시한다. 최소 1만원부터 최대 30만원 사이에서 1000원 단위로 금액을 설정한 후 구매 가능하다.
![쿠팡 기프트카드 이미지. [사진=쿠팡]](https://image.inews24.com/v1/64e6ee6ab82184.jpg)
이번 오프라인 출시는 실물 기프트카드 형태로 선물을 전달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이뤄졌다. 고객이 상황에 맞춰 모바일 메신저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기프트카드를 쉽게 선택해 전달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쿠팡 기프트카드의 가장 큰 특징은 구매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의 선택 폭이 넓다는 점이다. 수백만 개에 달하는 로켓배송 상품은 물론, 럭셔리 뷰티 서비스 '알럭스(R.LUX)', 엄선된 신선식품 '프리미엄 프레시', 쿠팡이츠 배달 음식까지 쿠팡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기프트카드 금액은 쿠팡 앱에서 쿠팡캐시로 손쉽게 전환해 사용할 수 있으며, 유효기간은 등록 후 5년이다.
앞서 쿠팡은 지난해 9월 e-기프트카드를 카카오 선물하기에 입점하고 기업 대상(B2B) 판매 채널을 확대한 바 있다. 현재 카카오 선물하기 내 쿠팡 e-기프트카드 만족도는 98~100% 수준을 기록 중이며, 쿠팡 앱 내에서도 약 4만 개의 별점 5점 리뷰가 누적됐다.
또 기업 간 거래(B2B) 채널을 통해서도 수요가 지속되고 있다. 주요 금융사, 통신사 등 다양한 기업들이 임직원 복지 및 마케팅 프로모션 용도로 대량 구매하며 활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쿠팡 관계자는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 공간에서도 고객들이 편리하게 기프트카드를 구매해 전달할 수 있도록 세븐일레븐과 협력해 실물 카드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선택의 폭을 넓히고 쇼핑 편의를 높이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박은경 기자(mylife144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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