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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경북형 공동 교육과정' 운영 학교 선정


공동수업·연계학교·온라인 학급 확대…교육 격차 해소
타 시도·해외 교류 강화…학생 맞춤형 학습 기회 확대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북교육청이 2026학년도 '경북형 공동 교육과정' 운영 학교와 학급을 최종 선정했다.

경북교육청은 30일 공모 심사를 통해 공동수업 학교, 초·중 연계 학교, 온라인 공동수업 학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경북형 공동 교육과정은 학교와 학급 간 교육과정을 공동 설계·운영하는 방식이다.

지난 1월 14일 전남-경북·경기-경북 원격 화상수업 학급 성과 공유회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경북교육청]

온·오프라인 연계를 통해 학생 학습 경험을 확장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 학교 간 교육 격차를 완화하고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선정은 외부 전문가가 참여한 심사를 거쳐 실천 가능성과 참여 의지를 종합적으로 반영했다.

선정 결과 공동수업 학교는 18교, 초·중 연계 학교는 19교가 포함됐다.

온라인 공동수업은 총 72학급이 선정됐다.

이 가운데 도내 학급 간 운영 44학급, 경북-경기 교류 10학급, 경북-전남 교류 15학급, 해외 교류 3학급으로 구성됐다.

경북교육청은 운영 협의와 수업 설계, 온라인 수업 지원 등 전 과정에 걸쳐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성과 공유 체계도 구축해 운영 내실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온라인 공동수업은 타 시도와 해외 학급 매칭을 통해 공동 프로젝트 중심으로 운영된다.

단순 교류를 넘어 실제 수업 연계 효과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교육 자원과 경험을 연결해 학생 배움의 폭을 넓히겠다"며 "지역을 넘어 전국과 해외로 교육 교류를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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