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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선 지지자들 "분열 넘어 포항 대통합"…지지 선언


컷오프 갈등 속 통합 메시지…"현장형 행정전문가, 미래 먹거리 준비 적임자"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포항시장 선거를 앞두고 박용선 예비후보 지지자들이 "분열을 넘어 포항 대통합으로 나아가자"며 공개 지지에 나섰다.

박용선 포항시장 예비후보 지지선언 참여자 일동은 30일 성명서를 통해 "포항은 50년 철강 산업의 구조적 위기를 넘어 미래 100년의 먹거리를 준비해야 하는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며 "보수 진영의 대통합을 이끌어낼 유일한 적임자는 박용선 후보"라고 밝혔다.

30일 박용선 국민의힘 포항시장 예비후보 지지자들이 성명서를 내고 " width='580' height='387' loading='lazy' alt='30일 박용선 국민의힘 포항시장 예비후보 지지자들이 성명서를 내고 "분열을 넘어 포항 대통합으로 나아가자"며 강력한 지지를 선언했다 [사진=박용선 예비후보 캠프]'분열을 넘어 포항 대통합으로 나아가자"며 강력한 지지를 선언했다 [사진=박용선 예비후보 캠프]

지지자들은 특히 최근 당내 컷오프 결정 이후 지역 사회에 확산된 갈등 상황을 언급하며 통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들은 "선거는 시민을 위한 선의의 경쟁 과정이지만 끝난 뒤에는 협력과 통합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지금은 분열과 갈등으로 힘을 소모할 때가 아니라 흩어진 마음을 하나로 모아 포항 경제 재건에 나서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지지자들은 박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이유로 △포항을 지켜온 ‘진짜 포항 사람’ △12년 도정 경험으로 검증된 실무형 행정가 △미래 비전과 민생 공약을 겸비한 준비된 후보 등을 제시했다.

이어 "박 후보는 포항제철공고를 졸업하고 포스코 현장에서 16년간 근무한 자수성가형 인물로, 지역에서 시민과 함께 살아온 진짜 이웃"이라며 "경북도의회 3선 의원과 부의장 등 12년간의 현장 행정을 통해 실무 능력을 입증해 왔다"고 강조했다.

또 핵심 정책으로는 '그래핀 특화단지 지정' 등 산업 전환을 겨냥한 미래 비전과 함께 △배달 수수료 없는 포항형 제로 플랫폼 구축△영세상인 고정경비 지원 △포항교육재단 설립 등 민생 체감형 공약을 제시했다.

지지자들은 "이번 선거는 화려한 이력 경쟁이 아니라 실제 성과로 평가받는 선거가 돼야 한다"며 "정치적 이해관계를 넘어 국회의원, 경북도, 포스코를 하나로 묶어낼 수 있는 상생과 소통의 적임자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이번 지지 선언이 컷오프 이후 불거진 갈등 국면 속에서 '통합 메시지'를 전면에 내세운 점에서 향후 선거 구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하고 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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