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정해용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가 생활체육 인프라 대폭 확충을 내걸고 ‘웰니스 도시 동구’ 비전을 제시했다.
정 예비후보는 34만 동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권 회복을 목표로 유휴부지를 활용한 생활밀착형 체육시설 확충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동구 곳곳에 방치되거나 활용도가 낮은 부지를 체계적으로 발굴해 ‘내 집 앞 체육관’으로 탈바꿈시키겠다”며 “가장 역동적이고 건강한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핵심 공약은 △파크골프장·축구장·테니스장 추가 설치 △걷기·러닝·자전거 길 단절 없는 연결 △구민종합운동장 건립이다.
정 예비후보는 “생활체육은 단순한 취미를 넘어 의료비를 줄이고 행복지수를 높이는 가장 확실한 복지”라며 “멀리 가지 않아도 집 앞에서 운동하고 가족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우선 교량 하부와 국공유지 등 유휴부지를 적극 활용해 파크골프장과 체육시설을 대거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부지 매입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접근성을 높이는 ‘실용 행정’ 전략이다.
또 팔공산에서 신서혁신도시, 금호강으로 이어지는 걷기·러닝·자전거 길을 끊김 없이 연결해 동구 전역을 하나의 생활체육 네트워크로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동구 숙원사업인 구민종합운동장 건립도 공언했다. 정 예비후보는 “넓은 면적과 인구를 가진 동구에 종합운동장이 없다는 것은 아쉬운 일”이라며 “구민이 함께 모이고 대형 행사를 치를 수 있는 랜드마크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 예비후보는 최근 여론조사와 지지세 확산을 언급하며 “중앙정부와 대구시 예산을 확실히 끌어올 수 있는 준비된 후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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