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도은 기자] 인천 대표 벚꽃 명소인 자유공원 일대에서 벚꽃축제가 열린다.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새봄을 맞이해 오는 4월 11일 인천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인 자유공원 일대에서 ‘2026년 자유공원 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유공원 벚꽃축제’는 매년 봄 인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행사로, 올해는 더욱 다채로운 문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해 시민들에게 자유공원의 봄을 선보일 예정이다.
축제는 자유공원 광장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크게 ‘로컬 스테이지’와‘블라썸 스테이지’로 나뉘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먼저 ‘로컬 스테이지’에서는 사자춤·용춤 등 중국 전통 공연을 비롯해 청소년 K-POP 댄스, 지역 예술인 공연 등이 이어지며 축제의 서막을 연다.
이어 저녁 7시 30분부터는 ‘블라썸 스테이지’가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장윤정, 케이윌, 보라미유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하는 메인 공연과 만국(萬國) DJ 믹스셋 공연이 펼쳐지며, 봄밤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자유공원을 둘러싼 벚꽃 산책길 곳곳에서는 버스킹 공연과 스트리트 매직쇼 등 거리 예술이 펼쳐지고, 지역 수공예인들이 참여하는 아트마켓과 다양한 봄 테마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아울러 축제 기간 동안 푸드트럭이 운영돼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으며, 자유공원 명소화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야간경관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한편, 축제 전후로 자유공원 입구(홍예문 방향)에서 제물포 고등학교 후문으로 이어지는 구간은 오는 4월 10일(금) 오전 9시부터 4월 12일(일) 오전 0시까지 행사 준비와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차량 출입이 한시적으로 통제된다.
자세한 행사 정보는 인천중구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재단 생활문화팀에 문의하면 된다.
/인천=김도은 기자(dovely919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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