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와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가 30일 서울 영등포구청역 인근 식당에서 오찬 회동을 하며 악수하고 있다. 2026.3.30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faed196f4af57f.jpg)
[아이뉴스24 라창현 기자]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처리 시점을 두고 신경전을 벌인 여야가 내달 10일까지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30일 오후 국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합의문에 서명했다.
이들은 오는 2일 추경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실시하고, 7~8일에는 예산결산심의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와 부별 심사를 진행한 후 10일까지 추경안을 본회의에서 합의 처리하기로 했다.
그동안 국민의힘이 추경안 처리에 앞서 실시하자고 한 대정부질문은 4월 3일, 6일, 13일에 실시하기로 했다.
내일 본회의 안건과 관련해서는 법안 60여 건을 처리하기로 했다. 송 원내대표는 합의문 낭독 후 취재진의 관련 질문에 "내일 안건은 현재 실무적으로 상의 중"이라며 "60건 정도의 법안을 처리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현재 공석인 4개 상임위원장 선출에 대해 한 원내대표는 "내일 표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위원장의 6·3 지방선거 출마로 공석이 된 상임위는 법제사법위원회(추미애 의원)·보건복지위원회(박주민 의원)·행정안전위원회(신정훈 의원)·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안호영 의원)다.
/라창현 기자(ra@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