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안성시는 지난 27일 시청 본관 2층 상황실에서 ㈜넥스트에어로스페이스와 '제5 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 투자유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넥스트에어로스페이스는 안성 제5일반산업단지 내에 총 254억 원을 투자해 통합 공장을 건립하고, 123명의 신규 인력을 고용하기로 했다.
시는 해당 기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산업단지 적기 조성과 신속한 인허가 등 전폭적인 행정 지원을 약속했다.
넥스트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2019년에 설립된 항공기 및 비행장치 제조 전문 기업이다.
이 기업은 천안과 안성으로 이원화돼 운영되던 기존 제작 공장을 제5 일반산업단지로 통합할 계획이다.
특히 항공기 제작 핵심 설비를 대폭 확충해 시제품 개발부터 대량 양산까지 전 과정을 독자적으로 수행하는 체계를 갖추게 된다.
또 인공지능(AI) 기반 자율비행 운영체제(OS) 기술을 생산 공정에 접목해 스마트 팩토리 전환을 가속하고 엄격한 품질경영시스템을 적용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투자를 기점으로 제5 일반산업단지를 차세대 배터리와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등 첨단 산업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핵심 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투자는 인상시가 미래 성장 동력인 도심항공모빌리티(UAM)과 차세대 배터리 등 국가첨단전략사업을 본격적으로 육성하는 뜻깊은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첨단 기업들이 안성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성=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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