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한국해양진흥공사(해진공)가 해운 금융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해운·항만·물류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30일부터 내달 24일 오후 3시까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해운·항만·물류·조선·금융 등 유관 업계 종사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해양수산부 ‘제4차 해운항만물류 전문인력 양성사업’으로 진행됐던 교육이 지난해부터 해진공의 해운금융 전문인력 양성 사업 과정으로 통합해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오는 5월 8일부터 29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4회에 걸쳐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오프라인 무료 강의로 진행된다.
해진공은 모집 기간이 끝난 후 교육생의 지원 동기와 직무 관련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3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중소기업 재직자를 우대하며, 앞서 동일 교육을 받은 수강자는 올해 선발에서 제외한다. 선발된 교육 대상자는 내달 30일 개인 연락처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교육 과정은 △해운시장 구조와 전망 △해운·물류 관련 회계 및 세제 이슈 △세계 항만 산업과 항만 투자 전략 △해운·물류 산업과 신항로 전망 등 최근 국내외 해운·항만·물류 분야의 최신 트렌드와 핵심 개념을 포괄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HMM, 팬오션, 삼일회계법인 등 현업 전문가들이 직접 나서 사례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생들은 급변하는 해운·물류 시장의 흐름 속에서 실질적인 업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진공은 올해 6월에 해운 금융 기초 과정을, 8월에 해운 금융 심화과정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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