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정관장은 혈행과 혈당을 동시에 관리하는 브랜드 'GLPro'를 앞세워 건강기능식품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개인의 건강 상태를 스스로 이해하고 관리하는 '건강지능'(HQ·Health Quotient)이 주요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단순 영양 보충 중심의 건강기능식품에서 벗어나 기능 중심·맞춤형 제품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정관장 GLPro 더블컷. [사진=정관장]](https://image.inews24.com/v1/9aa475bff9964e.jpg)
정관장도 이에 발맞춰 혈행·혈당 관리에 특화된 브랜드 GLPro를 중심으로 건강관리 솔루션을 강화하고 있다. 앞서 풀무원헬스케어와 협업한 생활습관 관리형 구독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 해당 서비스는 건강기능식품과 맞춤형 식단, 혈당 측정기기를 결합해 일상 속 혈당 관리를 지원하도록 설계돼 있다.
GLPro의 주원료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정관장 홍삼(KGC05pg)이다. KGC인삼공사는 40세 이상 성인 98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했으며 그 결과 섭취군에서 공복혈당은 9.07%, 식후혈당은 11.28%, 당화혈색소는 1.6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한 인슐린 저항성은 22.8% 개선됐으며 GLP-1 수치는 9.9% 증가해 혈당 및 식욕 조절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최근에는 혈당 급상승 완화와 인슐린 저항성 개선 기능이 주목받으면서 홍삼이 혈행과 혈당을 동시에 관리하는 소재로 재조명되고 있다.
소비자층도 확대되고 있다. 체지방 관리 기능을 강조한 GLPro 더블컷의 경우 남성 구매 비중이 약 43%를 차지하고 있으며, 20~40대 신규 고객 유입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정관장은 지난해 9월 식후 혈당과 피로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기능성 제품 GLPro 혈당밸런스를 출시한 바 있다. 해당 제품은 홍삼에 비타민 B군 6종, 비타민 C·D, 크롬, 아연 등을 복합 설계해 혈당 조절과 피로 개선을 동시에 지원하도록 개발됐다.
정관장 관계자는 "GLPro는 현대인의 혈행과 혈당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건강 솔루션"이라며 "앞으로도 과학적 연구를 기반으로 고객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송대성 기자(snowbal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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