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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이 아닌 한 팀”…경기소방, 화학사고 ‘팀 단위 대응훈련’ 강화


경기소방 특수대응단원들이 화학사고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아이뉴스24 김정수 기자]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특수대응단에서 화학사고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팀 단위 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현재 경기도 내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은 7,229곳으로 전국의 약 29%를 차지하는 등 화학사고 위험도가 높은 지역이다.

특히 화학사고는 단시간에 대형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팀 단위 대응 역량 강화가 핵심이다.

이에 경기소방은 도내 25개 소방서 현장지휘팀장과 119안전센터 팀장·대원 등 총 1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고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하는 ‘초기 선착대’를 중심으로 집중 훈련을 진행했다.

주요 교육·훈련 내용은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특수사고 초기 대응 △탐지·제어·제독 등 단계별 초동조치 숙달 등이며, 고속도로 탱크로리 추돌로 인한 화학물질 누출 상황을 가정한 시뮬레이션 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 방식을 반복 숙달했다.

최용철 본부장 직무대리는 “경기도는 산업단지와 화학물질 취급 시설이 밀집해 있어 화학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이라며 “화학사고 현장은 잘하는 한 사람이 아니라, 빈틈없이 움직이는 한 팀이 필요하다. 앞으로 현장에서 바로 작동하는 실전형 훈련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수원=김정수 기자(kjsdm0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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