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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일 “AI 복지로 사각지대 제로”…대구 동구 ‘생애주기 케어’ 공약 제시


경단녀 재취업·교육격차 해소·구민운동장까지…복지·교육·건강 4호 공약 발표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권기일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가 인공지능 기반 복지 시스템을 전면에 내세우며 ‘생애주기 맞춤형 복지’ 공약을 발표했다.

권 예비후보는 30일 ‘찾고 싶은 동구’ 5대 혁신 마스터플랜 가운데 네 번째 과제인 ‘가족이 살고 싶은 동구’를 공개하고, 복지·교육·건강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 정책을 제시했다.

권기일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 [사진=권기일 예비후보 사무소]

그는 “복지는 단순한 지원이 아니라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사다리여야 한다”며 “여성, 청소년, 어르신 모두가 체감하는 동구형 복지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핵심은 ‘AI 기반 맞춤형 복지 시스템’이다. 주민이 직접 신청하지 않아도 행정이 먼저 위기가구를 찾아 지원을 연결하는 선제적 복지 방식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구상이다.

경력단절 여성 지원도 전면에 내세웠다. 재택근무가 가능한 직무 중심 리스킬링 교육을 도입해 여성의 경력 복귀를 돕고, 일과 가정이 양립 가능한 환경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교육 분야에서는 ‘교육 희망 사다리’ 복원을 선언했다. 저소득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학습 멘토링과 디지털 교육 인프라를 확충해 부모의 경제력에 따른 교육 격차를 줄이겠다는 전략이다.

생활 체감형 공약도 포함됐다. 구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동구 구민 운동장’을 조성하고, 노후 문화·체육시설을 현대화해 일상 속 여가 인프라를 확충하겠다는 방침이다.

또 맞벌이 가구 부담 완화를 위해 ‘조부모 돌봄 수당’ 도입 등 촘촘한 돌봄 체계 구축도 약속했다.

권 예비후보는 “복지는 현장에서 완성된다”며 “20년 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주민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민생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회와 대구시의회, 교육청을 거친 입법·행정 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정책으로 승부하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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