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설재윤 기자] 파라타항공은 유한대학교와 산학협력 업무협약(MOU) 이후 첫 협력 사업으로 교내에 항공훈련센터를 완공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항공훈련센터는 2개 동, 3개 층, 약 292평 규모로 구축됐으며, 객실승무원의 실제 업무 환경을 반영한 교육시설로 설계됐다. 센터에는 기종별 기내실습실을 비롯해 비상보안장비실습실, 화재진압실습실, 비상탈출 슬라이드 등이 마련됐다.
![27일 유한대학교에서 진행된 파라타항공 X 유한대학교 항공훈련센터 개소식에서 윤철민 파라타항공 대표이사(오른쪽에서 3번째), 최상후 유한학원 이사장(왼쪽에서 3번째)과 양사 임,교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파라타항공]](https://image.inews24.com/v1/806cb495cd3ae4.jpg)
승무원들은 실제 항공기 객실과 유사한 환경에서 안전 절차와 서비스 업무를 체계적으로 훈련할 수 있도록 했으며, 파라타항고이 보유한 A330과 A320 기종 특성에 맞춰 교육 환경을 구현했다.
비상 상황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실습 시설과 객실 서비스 교육 공간을 통해 승무원들이 현장에서 요구되는 안전·서비스 역량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항공훈련센터 구축은 국제선 첫 취항 후 6개월도 되지 않은 시점에서 항공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지속적인 인프라 투자에 나서고 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또한 파라타항공은 이번 시설을 단순한 교육 공간을 넘어 미래 항공 산업 인재를 양성하는 산학 협력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유한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 학생들이 실제 현장에 가까운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국내 항공 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윤철민 파라타항공 대표이사는 "항공훈련센터의 완공은 단순한 시설 투자를 넘어, 안전 운항 역량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자 하는 파라타항공의 의지이자 실행력의 결과"라며 "파라타항공이 지향하는 안전한 운항과 차별화된 진심이 담긴 서비스가 현장에서 구현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설재윤 기자(jyseol@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