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구서윤 기자] 제너시스BBQ 그룹은 '아이러브아프리카'를 통해 케냐에 태양광 시스템 수도를 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
![BBQ가 케냐에 태양광 시스템 수도를 설치했다. [사진=BBQ]](https://image.inews24.com/v1/e7480d2295b82f.jpg)
BBQ는 지난 2018년부터 기금을 조성해 식수·식량·의료 지원 등 아프리카 지역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하고 있으며, 2025년 태양광 시스템 수도 개발사업을 통해 케냐 주민 1만3475명에 식수를 공급했다.
아이러브아프리카는 국내 최초 아프리카 전문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인 사단법인 아이러브아프리카와 함께 아프리카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는 활동이다. BBQ는 고객이 주문하는 치킨 1마리당 본사와 패밀리가 각각 10원씩 총 20원을 적립하는 '매칭펀드'를 통해 마련한 기금으로 지난 2018년부터 아프리카 지역에 다양한 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
BBQ는 케냐 마차코스 카운티 지역 17곳에 태양광 시스템 수도를 설치해 지역 주민 1만3475명에게 식수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케냐의 마차코스 카운티 지역은 건조 기후인데다 강수량은 우기에 편중되어 있어 불규칙하다. 이에 사용할 수 있는 수자원은 부족하거나 일정하지 않으며, 최근 증가하는 인구에 따른 물부족으로 인해 식수난에 허덕이고 있다.
BBQ는 아이러브아프리카 사업을 통해 주요 공공 기관과 주변 지역사회에 식수 공급을 위해 태양광 발전 펌핑 및 배관 시스템으로 지하수를 사용할 수 있는 수도를 설치했다.
이번 수도 개발 사업은 케냐의 마차코스 카운티 지역의 여성들이 먹을 물을 찾아 5km 이상도 걸어가야 했던 어려움과 고통을 해결해 주는 생명을 살리는 활동으로, 지역사회 경제발전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BBQ 관계자는 "패밀리와 함께 진행한 아프리카 케냐의 수도 사업을 통해 콜레라, 장티푸스, 설사와 같은 수인성 질병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됐다는 이야기를 들어 너무 감사했다"며 "먹을 물이 없어 고통받는 아프리카의 어려운 이웃들, 특히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먹을 물을 공급하여 성장을 돕고 질병을 예방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서윤 기자(yuni251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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